주식투자는 어렵다는걸 다시금 느껴보고 있습니다.

한동안 주식이 잘되어가나 싶었는데,  지수가 조금 무너지나 싶었더니 보유한 종목이 지수대비 너무 빠져버린 저번주였습니다.

주식공부겸 투자로 소액으로 하고 있어서 그렇지 만약 큰 금액을 투자하고 있었더라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을듯 합니다.

 

지수의 하락에 힘없이 무너져 내리는 내 주식을 보고 있노라면 그냥 아무 생각이 들지 않네요.,

https://my-life-sky.blogspot.com/2021/08/blog-post_24.html

주식투자 일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이번주 부터 반등을 해 주고 있네요.

 

그래서 주식공부가 필요하다지만, 어쩜 주식은 타고난 본능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만이 가능한건지  아님 운이 좋거나, 아님 투자금이 많아서 우량주 위주로 투자해서 1년에 수익이 +10%가 안되어도 충분한 수익금이 될수 있거나...

 

 

특히 나 같은 소액의 개미투자자들은 어느정도 본능적으로  주식투자에 대한 타고난 차트보는 눈 같은게 있어야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주식공부를 이어가는건 희망이라는 두글자를 놓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이번주의 지수 반등으로 저번주의 손실을 어느정도 만회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제법 손실이 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