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기간이 된 좀 된 종목입니다.
+21% 수익률이 적은건 안닌데, 보유기간에 비해 살짝 적다느껴지는건 수익금이 그 만큼 소액이라써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주식공부겸 소액투자를 하고 있기에 전체 투자금이 얼마되지 않습니다.
또한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를 하다 보니 한 종목에 투자된 금액은 아주 소액일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 챠트를 캡져해서 올리면 훨씬 보기도 편하고 또한 글을 쓰기도 편한데, 저작권이란 것에 자유롭지 않을 것 같아서 솜씨없는 그림으로 올리고 있는데, 어떻게 보이려나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가 스크랩기능이 없다보니 처음 몇일 불편했는데 이것도 하다보니 적응이 되어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8월의 첫 매매는 손실로 이어졌는데, 더운 여름을 날려버릴만한 시원한 수익을 안겨주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만약 카카오가 티스토리를 오랫동안 같이할 뜻을 처음부터 쭉~ 보였더라면 내 평생의 주식매매 및 공부 자료를 여기에 자리를 만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몇년전 좋지 않은 티스토리 소문에 당황도 했었고, 그로 인해 지금까지도 나의 추억을 담을 장소로는 네이버나 구글블로그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건 나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리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카카오가 바꾸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듯 보입니다.
이 좋은 시스템의 티스토리를 조금 더 신경을 써 주고 아껴 주었다라면 지금의 네이버 블로그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 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었을 듯 한데, 네이버가 받쳐주고 있는 정보 중 블로그가 가지는 정보의 양이 상당할 듯 한데, 그런 정보들을 티스토리가 대신 할 여력이 충분했었을 듯 싶은데, 이런 점을 보면 아쉬운부분이 듭니다.
내가 모르는 다른 부분들도 있기에 티스토리에 대한 좋지 못한 소식을 예전에 들었는데, 어차피 포털이고, 검색엔진이고 간에 사람이 찾지 않는 곳이되면 자연스레 없어지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영상이 위주가 되는 시대가 온다해도 글이 가지는 블로그의 가치는 영상과 또 다른 장점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상당 기간동안은 영상과 글이 함께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sns와 블로그가 비슷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이건 또 다른 분야라고 생각 됩니다.
유튜브를 생각하면 구글이 정말 대단하다는걸 느낍니다.
그 수많은 영상을 담기 위한 데이터 센터가 얼마나 클까 싶기도 하고, 또한 그 유지를 어떻게 해 나가는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그에 비해 네이버나 카카오의 다음 포털의 경우는 걸음마 수준이라 느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구글이 가지는 정보량은 네이버, 다음과 격차는 점점 더 멀어지겠지요.
그냥 시간이 남아 이런저런 개인적인 생각들을 적어보았습니다.